성당소식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의
공지사항과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공지사항
본당 신부님 말씀 (주님 승천 대축일 5월 24일)
본당소식
Author
woojoo21
Date
2020-05-24 11:57
Views
472
+ 찬미 예수님
사랑하는 오타와 한인성당 교우 여러분, 지난 한 주간 잘 지내셨지요?
지난 주간은 봄을 느낄 사이도 없이 어느새 신록이 짙은 여름의 날씨를 느낀 날들이었습니다. 확실히 Victoria Day를 지나야 여름이 오나 봅니다.
그리고 온타리오 주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제한적인 조치들을 조금씩 완화하고 있으니 좋은 계절에 자연을 더 가까이 하셔서 코로나로 인해 답답했던 마음과 삶의 간극들을 넓혀가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부활하신 주님께서 하늘로 오르셨음을 기념하는 주님 승천 대축일입니다. 오늘 독서의 사도행전이나 루카복음에서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을 떠나 하늘로 오르시는 사건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태오 복음은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사명을 부여하십니다. 그것은 세상 모든 민족들에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당신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실천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 사명은 세상 모든 이들을 구원에로 이끄는 일이며 예수님께서 하셨던 아버지 하느님의 뜻이기도 합니다. 그것을 제자들의 공동체인 교회와 교회의 구성원인 모든 믿는 이들에게 맡기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신앙인의 길은 예수님의 말씀과 가르침을 잘 알고 따르며 자신과 이웃을 구원에로 이끄는 데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신앙의 길을 걸어가는 여정과 그 끝에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시는 살아계시는 주님이 계시고 하느님께서 주시는 우리의 영광이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신 사명은 우리의 인간적인 능력으로 다 할 수 있다는 자세보다는 성령과 부활하신 주님께서 내 안에서 활동하시도록 나를 도구로 내어드리는 믿음을 가지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2독서에서 바오로 사도는 “지혜와 계시의 영, 성령을 통하여 믿는 이들이 받게 될 그분 상속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지 알고, 또 우리 믿는 이들을 위한 그분의 힘이 얼마나 엄청나게 큰지를 그분의 강한 능력의 활동으로 알게 되기를 빕니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오늘 기리는 예수님의 승천은 우리를 떠나서 사라지셨다거나 부재하신다는 의미라기보다 하느님의 영광 속으로 들어가시어 시공을 떠나 우리 모두와 온전히 함께 하시기 위함이며, 또한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을 통해 우리가 누릴 영광을 보여주시고 초대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루카복음에서 제자들이 예수님의 승천을 보며 전혀 슬퍼하지 않고 예수님께 경배드리고 크게 기뻐하며 성전에서 하느님을 찬미하며 지냈다고 전해주는 것처럼(루카 24,50-53) 우리도 주님 승천을 기념하며 우리가 누릴 큰 영광을 희망하고 우리의 신앙에 확신을 가지고 현재의 삶을 기쁨과 찬미로 이루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겠다고 하신 예수님과 함께 이번 한 주도 삶의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내적으로 충만하고 기쁜 한 주가 되길 바랍니다.
--- <5월 26일 화요일>에 <성모의 밤>을 개인 혹은 가정별로 실시하고자 합니다.
모두 함께 참여해주시길 바라며 기도시간은 <5월26일 오후7시30~8시> 사이에 하시면 되겠습니다. 기도내용은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오타와 한인성당 교우 여러분, 지난 한 주간 잘 지내셨지요?
지난 주간은 봄을 느낄 사이도 없이 어느새 신록이 짙은 여름의 날씨를 느낀 날들이었습니다. 확실히 Victoria Day를 지나야 여름이 오나 봅니다.
그리고 온타리오 주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제한적인 조치들을 조금씩 완화하고 있으니 좋은 계절에 자연을 더 가까이 하셔서 코로나로 인해 답답했던 마음과 삶의 간극들을 넓혀가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부활하신 주님께서 하늘로 오르셨음을 기념하는 주님 승천 대축일입니다. 오늘 독서의 사도행전이나 루카복음에서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을 떠나 하늘로 오르시는 사건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태오 복음은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사명을 부여하십니다. 그것은 세상 모든 민족들에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당신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실천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 사명은 세상 모든 이들을 구원에로 이끄는 일이며 예수님께서 하셨던 아버지 하느님의 뜻이기도 합니다. 그것을 제자들의 공동체인 교회와 교회의 구성원인 모든 믿는 이들에게 맡기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신앙인의 길은 예수님의 말씀과 가르침을 잘 알고 따르며 자신과 이웃을 구원에로 이끄는 데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신앙의 길을 걸어가는 여정과 그 끝에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시는 살아계시는 주님이 계시고 하느님께서 주시는 우리의 영광이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신 사명은 우리의 인간적인 능력으로 다 할 수 있다는 자세보다는 성령과 부활하신 주님께서 내 안에서 활동하시도록 나를 도구로 내어드리는 믿음을 가지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2독서에서 바오로 사도는 “지혜와 계시의 영, 성령을 통하여 믿는 이들이 받게 될 그분 상속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지 알고, 또 우리 믿는 이들을 위한 그분의 힘이 얼마나 엄청나게 큰지를 그분의 강한 능력의 활동으로 알게 되기를 빕니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오늘 기리는 예수님의 승천은 우리를 떠나서 사라지셨다거나 부재하신다는 의미라기보다 하느님의 영광 속으로 들어가시어 시공을 떠나 우리 모두와 온전히 함께 하시기 위함이며, 또한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을 통해 우리가 누릴 영광을 보여주시고 초대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루카복음에서 제자들이 예수님의 승천을 보며 전혀 슬퍼하지 않고 예수님께 경배드리고 크게 기뻐하며 성전에서 하느님을 찬미하며 지냈다고 전해주는 것처럼(루카 24,50-53) 우리도 주님 승천을 기념하며 우리가 누릴 큰 영광을 희망하고 우리의 신앙에 확신을 가지고 현재의 삶을 기쁨과 찬미로 이루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겠다고 하신 예수님과 함께 이번 한 주도 삶의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내적으로 충만하고 기쁜 한 주가 되길 바랍니다.
--- <5월 26일 화요일>에 <성모의 밤>을 개인 혹은 가정별로 실시하고자 합니다.
모두 함께 참여해주시길 바라며 기도시간은 <5월26일 오후7시30~8시> 사이에 하시면 되겠습니다. 기도내용은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Number |
Category
|
Title |
Date |
Link |
※ |
본당소식
|
성당 오픈에 대한 안내
|
2020.06.19 |
![]() |
※ |
본당소식
|
코로나19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해 본당에서 지켜야 할 수칙
|
2020.06.19 |
![]() |
※ |
본당소식
|
헌금 (주일, 교무금) 안내
|
2020.04.04 |
![]() |
42 |
본당소식
|
새해 맞이 본당 신부님 말씀
|
2020.12.31 |
![]() |
41 |
본당소식
|
12월 21일 COVID-19 관련 신부님 당부사항
|
2020.12.23 |
![]() |
40 |
본당소식
|
대림시기 신부님 말씀
|
2020.12.19 |
![]() |
39 |
본당소식
|
대림시기 를 맞이하며 신부님 당부사항
|
2020.11.29 |
![]() |
38 |
본당소식
|
묵주기도 성월
|
2020.10.01 |
![]() |
37 |
오타와교구소식
|
Reduced limit for social gathering
|
2020.10.01 |
![]() |
36 |
오타와교구소식
|
Re-Opening Parishes: ACBO
|
2020.06.16 |
![]() |
35 |
본당소식
|
본당 신부님 말씀 (성체 성혈 대축일 6월 14일)
|
2020.06.14 |
![]() |
34 |
본당소식
|
헌금 내역
|
2020.05.30 |
![]() |
33 |
오타와교구소식
|
대주교님 메시지
|
2020.05.29 |
![]() |
공지사항
본당 신부님 말씀 (주님 승천 대축일 5월 24일)
본당소식
Author
woojoo21
Date
2020-05-24 11:57
Views
472
+ 찬미 예수님
사랑하는 오타와 한인성당 교우 여러분, 지난 한 주간 잘 지내셨지요?
지난 주간은 봄을 느낄 사이도 없이 어느새 신록이 짙은 여름의 날씨를 느낀 날들이었습니다. 확실히 Victoria Day를 지나야 여름이 오나 봅니다.
그리고 온타리오 주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제한적인 조치들을 조금씩 완화하고 있으니 좋은 계절에 자연을 더 가까이 하셔서 코로나로 인해 답답했던 마음과 삶의 간극들을 넓혀가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부활하신 주님께서 하늘로 오르셨음을 기념하는 주님 승천 대축일입니다. 오늘 독서의 사도행전이나 루카복음에서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을 떠나 하늘로 오르시는 사건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태오 복음은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사명을 부여하십니다. 그것은 세상 모든 민족들에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당신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실천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 사명은 세상 모든 이들을 구원에로 이끄는 일이며 예수님께서 하셨던 아버지 하느님의 뜻이기도 합니다. 그것을 제자들의 공동체인 교회와 교회의 구성원인 모든 믿는 이들에게 맡기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신앙인의 길은 예수님의 말씀과 가르침을 잘 알고 따르며 자신과 이웃을 구원에로 이끄는 데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신앙의 길을 걸어가는 여정과 그 끝에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시는 살아계시는 주님이 계시고 하느님께서 주시는 우리의 영광이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신 사명은 우리의 인간적인 능력으로 다 할 수 있다는 자세보다는 성령과 부활하신 주님께서 내 안에서 활동하시도록 나를 도구로 내어드리는 믿음을 가지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2독서에서 바오로 사도는 “지혜와 계시의 영, 성령을 통하여 믿는 이들이 받게 될 그분 상속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지 알고, 또 우리 믿는 이들을 위한 그분의 힘이 얼마나 엄청나게 큰지를 그분의 강한 능력의 활동으로 알게 되기를 빕니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오늘 기리는 예수님의 승천은 우리를 떠나서 사라지셨다거나 부재하신다는 의미라기보다 하느님의 영광 속으로 들어가시어 시공을 떠나 우리 모두와 온전히 함께 하시기 위함이며, 또한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을 통해 우리가 누릴 영광을 보여주시고 초대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루카복음에서 제자들이 예수님의 승천을 보며 전혀 슬퍼하지 않고 예수님께 경배드리고 크게 기뻐하며 성전에서 하느님을 찬미하며 지냈다고 전해주는 것처럼(루카 24,50-53) 우리도 주님 승천을 기념하며 우리가 누릴 큰 영광을 희망하고 우리의 신앙에 확신을 가지고 현재의 삶을 기쁨과 찬미로 이루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겠다고 하신 예수님과 함께 이번 한 주도 삶의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내적으로 충만하고 기쁜 한 주가 되길 바랍니다.
--- <5월 26일 화요일>에 <성모의 밤>을 개인 혹은 가정별로 실시하고자 합니다.
모두 함께 참여해주시길 바라며 기도시간은 <5월26일 오후7시30~8시> 사이에 하시면 되겠습니다. 기도내용은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오타와 한인성당 교우 여러분, 지난 한 주간 잘 지내셨지요?
지난 주간은 봄을 느낄 사이도 없이 어느새 신록이 짙은 여름의 날씨를 느낀 날들이었습니다. 확실히 Victoria Day를 지나야 여름이 오나 봅니다.
그리고 온타리오 주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제한적인 조치들을 조금씩 완화하고 있으니 좋은 계절에 자연을 더 가까이 하셔서 코로나로 인해 답답했던 마음과 삶의 간극들을 넓혀가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부활하신 주님께서 하늘로 오르셨음을 기념하는 주님 승천 대축일입니다. 오늘 독서의 사도행전이나 루카복음에서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을 떠나 하늘로 오르시는 사건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태오 복음은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사명을 부여하십니다. 그것은 세상 모든 민족들에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당신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실천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 사명은 세상 모든 이들을 구원에로 이끄는 일이며 예수님께서 하셨던 아버지 하느님의 뜻이기도 합니다. 그것을 제자들의 공동체인 교회와 교회의 구성원인 모든 믿는 이들에게 맡기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신앙인의 길은 예수님의 말씀과 가르침을 잘 알고 따르며 자신과 이웃을 구원에로 이끄는 데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신앙의 길을 걸어가는 여정과 그 끝에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시는 살아계시는 주님이 계시고 하느님께서 주시는 우리의 영광이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신 사명은 우리의 인간적인 능력으로 다 할 수 있다는 자세보다는 성령과 부활하신 주님께서 내 안에서 활동하시도록 나를 도구로 내어드리는 믿음을 가지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2독서에서 바오로 사도는 “지혜와 계시의 영, 성령을 통하여 믿는 이들이 받게 될 그분 상속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지 알고, 또 우리 믿는 이들을 위한 그분의 힘이 얼마나 엄청나게 큰지를 그분의 강한 능력의 활동으로 알게 되기를 빕니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오늘 기리는 예수님의 승천은 우리를 떠나서 사라지셨다거나 부재하신다는 의미라기보다 하느님의 영광 속으로 들어가시어 시공을 떠나 우리 모두와 온전히 함께 하시기 위함이며, 또한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을 통해 우리가 누릴 영광을 보여주시고 초대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루카복음에서 제자들이 예수님의 승천을 보며 전혀 슬퍼하지 않고 예수님께 경배드리고 크게 기뻐하며 성전에서 하느님을 찬미하며 지냈다고 전해주는 것처럼(루카 24,50-53) 우리도 주님 승천을 기념하며 우리가 누릴 큰 영광을 희망하고 우리의 신앙에 확신을 가지고 현재의 삶을 기쁨과 찬미로 이루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겠다고 하신 예수님과 함께 이번 한 주도 삶의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내적으로 충만하고 기쁜 한 주가 되길 바랍니다.
--- <5월 26일 화요일>에 <성모의 밤>을 개인 혹은 가정별로 실시하고자 합니다.
모두 함께 참여해주시길 바라며 기도시간은 <5월26일 오후7시30~8시> 사이에 하시면 되겠습니다. 기도내용은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Number |
Category
|
Title |
Date |
Link |
※ |
본당소식
|
성당 오픈에 대한 안내
|
2020.06.19 |
![]() |
※ |
본당소식
|
코로나19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해 본당에서 지켜야 할 수칙
|
2020.06.19 |
![]() |
※ |
본당소식
|
헌금 (주일, 교무금) 안내
|
2020.04.04 |
![]() |
42 |
본당소식
|
새해 맞이 본당 신부님 말씀
|
2020.12.31 |
![]() |
41 |
본당소식
|
12월 21일 COVID-19 관련 신부님 당부사항
|
2020.12.23 |
![]() |
40 |
본당소식
|
대림시기 신부님 말씀
|
2020.12.19 |
![]() |
39 |
본당소식
|
대림시기 를 맞이하며 신부님 당부사항
|
2020.11.29 |
![]() |
38 |
본당소식
|
묵주기도 성월
|
2020.10.01 |
![]() |
37 |
오타와교구소식
|
Reduced limit for social gathering
|
2020.10.01 |
![]() |
36 |
오타와교구소식
|
Re-Opening Parishes: ACBO
|
2020.06.16 |
![]() |
35 |
본당소식
|
본당 신부님 말씀 (성체 성혈 대축일 6월 14일)
|
2020.06.14 |
![]() |
34 |
본당소식
|
헌금 내역
|
2020.05.30 |
![]() |
33 |
오타와교구소식
|
대주교님 메시지
|
2020.05.2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