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점 여러 나라로 확산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여러 교우분들이 모임을 갖는 것에 대해 불안과 염려를 보이고 있어, 사목회에서는 3월 반모임은 쉬는걸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부활성가 경연대회도 연기하여 5월 31일 성령강림대축일에 개최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반별 참가곡은 성가1곡과 자유곡1곡으로 하되 성가는 어떤 성가라도 가능하겠습니다.)

- 오타와 대교구에서도 각 본당별로 코로나-19에 대한 예방조치를 하도록 지난주에 알려왔습니다. 함께 주의하도록 실행하겠습니다. (본당입구에 손세정제 설치, 평와의 인사때 악수금지, 성체분배자 있다면 성체분배전에 손세척, 성금요일에 십자가에 친구금함, 몸이 안좋을때는 미사참례대신 집에서 주일대송을 하며 안정을 취할 것 등)